건강과 균형 '푸드를 아는 사람들'

영양정보 게시판
[안전정보] 식품 조리 전·후 보관 요령
  • 작성자관리자
  • 작성일2015-09-25
  • 조회수3222

​요즘처럼 아침, 저녁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약처에서 제공한 안전한 식품 보관요령을 확인해보겠습니다.

 

<식품 조리 전·후 보관 요령>
 1. 채소·과일류 등 농산물은 표면에 미생물 오염 우려가 있으므로 채소․과일용 1종 세척제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.
     - 마늘, 고추 등 야채류는 깨끗한 물로 씻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섭취 시에는 다시 한 번 깨끗한 흐르는 물로

       충분히 씻어야 한다.


 2. 육류는 그 형태에 따라 보관방법이 달라지므로 다음과 같이 보관하여야 한다.
     - 얇게 썬 고기는 단면이 넓어 그만큼 상하기도 쉽기 때문에 개봉 즉시 요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

       잔량이 남았을 경우에는 밀봉해서 보관한다.
     - 두껍게 썬 고기 보관 시, 냉장 보관 시에는 1~2일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고기를 여러 장 겹쳐 보관하면

       겹친 부분의 색이 변하므로 랩이나 비닐을 끼워 보관해야 한다.
     - 다진 고기는 부패 속도가 가장 빠르므로 구입 즉시 물기를 제거하고 밀봉하여 보관해야하며,

       냉장 보관 시에는 1~2일, 냉동 보관이라도 2주는 넘기지 않도록 한다.
     - 조리한 고기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여야 하고, 특히 조리육은 신선육보다 산화 또는

       변질되기 쉬우므로 가능한 빠른 시간 내 소비하도록 한다.


 3. 수산물은 구입 후 당일 사용할 만큼 나누어서 포장한 후 다른 식품과 구분하여 냉장고에 위생적으로 보관하고

     가급적 날짜를 표시하여 먼저 구입한 순서대로 사용해야 된다.
     - 활어나 선어 구입 시에는 가급적 곧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보관 하는 경우에는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

       냉동 또는 냉장해야 된다.
     - 냉동 수산물은 필요한 만큼만 해동하여 곧바로 사용하고 남은 것이 있더라도 미생물 증식 등 변질·부패되기

       쉬우므로 다시 냉동하여 보관하지 말고 폐기해야 된다.


 4.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 시 바로 먹는 야채와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보관해야 한다.

보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* 바로가기 http://www.mfds.go.kr/index.do?mid=675&pageNo=1&seq=28920&cmd=v

 

식중독 지수
예보
오늘 내일 모래
지점값 보기

단계 설명 및 주의사항
위험 (95이상)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식중독예방에 각별한 경계요망
경고 (70이상~95미만)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높으므로 식중독예방에 경계요망
주의 (35이상~70미만)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중간단계이므로 식중독예방에 주의요망
관심 (35미만) 식중독 발생가능성은 낮으나 식중독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요망

※ 식중독지수는 기상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와
공동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.

CLOSE